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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2명이서 하기
나이 많은 분들은 화투라고도 하는 게임 고스톱 모르시는 분들 안 계시죠?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요. 일명 맞고!!를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고스톱 2명이서 하는 맞고! 과연 어떤식으로 하는 걸까요? 하나하나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어르신들이 보통 화투하자!라고 하면 일반 고스톱 3명이 기본 인원이 되는데요. 4명 이상이라면 광을 팔고 게임을 진행하죠.
맞고는 고스톱 2명이 하는 게임으로 게임도구는 같지만 일반 고스톱 룰과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르다는 점. 룰의 차이점을 살펴본다면 인원이 몇명이 모이더라도 모든 형태의 화투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요즘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오프라인으로 번거롭게 화투장을 일일이 나눠주고 점수를 내고 하는 방식은 흔하게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접속하면 패를 나눠주는 것은 기본이고 점수까지 자동 계산되어 본인이 이겼는지도 모르는 상황에 게임을 이기곤 하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인지 정확한 룰을 모르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는 게임을 못 즐기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룰을 적어보자면 기본적으로 고스톱 3명 이상일 때 고스톱으로 불리는 반면 2명이서 고스톱을 한다면 맞고라고 부릅니다.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이죠. 2명과 3명 이상. 이것만이 아니죠. 게임을 위해서 패나누기를 하는데요. 맞고는 바닥에 깔리는 패가 8장, 손에 들어야 하는 패는 10장입니다.
승패를 가릴 수 있는 승점 또한 다른데요. 3점만 도달하면 이기는 고스톱과는 달리 맞고는 2명이라서 들고 진행하는 패가 많은 만큼 도달해야 하는 승점도 일반 게임보다 4점이 높은 기본 승점이 7점입니다.
승점인 7점에 도달한다면 고와 스톱 중 선택하여 외칠 수 있는데요. 고를 외친 후 상대방이 승점에 도달하지 못 한 상황에서 다음 내 차례에 1점을 무난히 득하였다면 다시 고와 스톱을 선택할 수 있고 스톱을 한다고 해도 1번의 고를 외친 후의 승점 도달이기 때문에 원고에 대한 1점이 더해지게 됩니다.
이런식의 계산법으로 쓰리고를 외친 후 득한 승점이 있다면 그 승점에 세번의 고를 외쳤으니 플러스 3점을 해야 하는 것이죠. 둘이 하는 게임이다 보니 한명이 고를 외치기 시작하면 점수가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을 종종 볼 수 있기도 하죠.
이기는 사람은 엄청 희열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재미로 하려던 게임에 젖어 욕심을 내고 게임으로 돈을 벌려 한다면 위험한 상황이 되어 버릴지도 몰라요. 가까운 지인들과 즐거운 게임 정도로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고스톱 2명이서 하기를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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